(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구혜선이 가수 연습생으로 연예계 데뷔를 준비했었다고 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 구혜선은 처음엔 배우가 아닌 가수를 꿈꿨다고 했다.
구혜선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연습생을 하며 가수를 준비했다. 그런데 양현석의 권유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이 내가 연예인을 하는 것을 굉장히 많이 반대하셨다.
한편 구혜선은 구혜선은 지난 2일 새로운 뉴에이지 앨범 '숨4'를 발매했으며,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 전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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