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 5월 31일까지 접수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센터장 안순화)는 도내 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택배비·홍보비·품질검사비·방역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5월 31일까지 제주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115개소)가 사용한 내역에 한해 최대 7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현황에 따라 산출된 지원금을 지급하며, 각 지원항목에 대한 복수 신청도 가능하다.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발송되는 택배비 또는 홍보물 제작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신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비와 사업장 방역비 등도 지원항목에 포함된다.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는 지난해에도 이를 통해 사업자당 최대 170만원 상당의 지원금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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