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100만이라고 적은 게시물을 올렸다.
그는 "'펜트하우스'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제 팬분들 정말 감사하다"며 "아직 신인이고 다 부족한 저에게 이런 사랑과 관심을 주시니 정말 얼떨떨하고 놀랍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그 기대와 사랑에 만족할만한 사람인가 싶은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연기도 더 노력하고 배워서 좋은 연기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우와 자고 일어나니 100만이다"라고 기뻐했다.
한지현은 SBS 금토극 '펜트하우스2'에 '주단태'(엄기준)의 딸 '주석경'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019년 드라마 '바람이 분다'로 데뷔해 지난해부터 '펜트하우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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