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기 종합 관리계획에서는 다양해지는 담배 형태를 고려해 전자담배를 포함한 '담배제품 사용률'을 2025년까지 5.7%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설정했다.
코로나19 장기화를 고려해 비대면 학생 금연상담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제2기 종합 계획을 통해 흡연예방 교육 내실화로 청소년 흡연진입을 차단하겠다"면서 "학교 내외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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