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34만에 KTV를 통해 방송되는 드라마 '사랑과 야망' (사진=KTV 제공) 2021.03.16.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1/03/16/202103161519006923_l.jpg)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KTV가 19일부터 1980년대 화제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방송한다.
MBC TV 주말드라마 '사랑과 야망'은 1950년대 강원도 춘천을 배경으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 입신출세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나이들의 좌절과 집념을 그렸다. 김용림, 고(苦) 남성훈, 이덕화, 차화연 등 당대 최고 배우들이 출연했다.
1987년 1~12월 98부작으로 방송된 이 드라마는 당시 최고 시청률 75%를 기록하며 역대급 인기를 얻었다.
2006년 SBS TV에서 김수현 작가의 재집필로 리메이크된 '2006 사랑과 야망'이 방송된 바있다.
34년 만에 처음으로 TV에서 원작으로 방송되는 '사랑과 야망'은 19일부터 매일 오후 9시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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