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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과 부산외국어대학은 17일 오후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외대는 에어부산 지원을 위해 학생·교직원의 국내·외 연수 등을 위한 전담 항공사로 에어부산을 지정한다. 에어부산은 부산외대 학생과 교직원에게 기업 우대 프로그램 등 혜택을 적극 제공하고, 회사 역량을 활용한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 과정도 지원한다.
특히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전수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역량을 바탕으로 전문 항공인력 양성을 지원해 사회적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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