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주서 굴착기 기사 건물철거 작업 중 잔해에 깔려

뉴스1

입력 2021.03.17 09:57

수정 2021.03.17 10:03

17일 오전 9시1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의 한 5층 건물 철거 작업 중 굴착기 기사 A씨(30대 추정)가 건물 잔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1.3.17/ 뉴스1
17일 오전 9시1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의 한 5층 건물 철거 작업 중 굴착기 기사 A씨(30대 추정)가 건물 잔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1.3.17/ 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17일 오전 9시12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의 한 5층 건물 철거 작업 중 굴착기에 타고 있던 기사 A씨(30대 추정)가 건물 잔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현재까지는 의식이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에 대한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2차 붕괴 위험이 있어 조심스럽게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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