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의 가상 증강현실 콘텐츠 제작…글로벌 시장도 ‘주목’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 서비스인 노아플레이를 제공하고 있는 트렌디월드는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콘텐츠 제작 기업들의 단체인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KOVACA)와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크립토 기반 라이브커머스 서비스인 노아플레이를 활용, VR·AR 라이브커머스 구축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가상 증강현실 콘텐츠 발굴 및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가 보유한 다양한 유관 기관 단체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AR라이브커머스 개발 협업도 가능하게 됐다.
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가 노아플레이와의 협약을 진행하게 된 배경은 노아플레이가 최고의 3D 기술력과 AR커머스 사업을 진행한다는 강점 때문이라는 것이 노아플레이팀의 설명이다.
노아플레이 플랫폼 내에서는 실물경제와 연결된 스마트컨트랙을 이용하여 제 3의 중계자가 필요 없는 탈 중앙화된 거래 및 평가가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 콘텐츠를 보호하고 서비스를 고도화 한 특화된 라이브커머스 방송 콘텐츠를 제작 서비스한다.
특히 노아플레이는 3D기술개발 업체인 맨티스비젼(이스라엘 3D최고 스캔 기술개발업체)과 한국의 나무가(최고의 3D 뎁스센싱기술보유)의 최고 기술을 확보, 볼류메트릭 스캔을 활용한 AR커머스 사업을 진행한다.
현재 노아플레이 플랫폼내에서 AR기술을 이용해 상품에 대한 다양한 각도에서 디테일한 상품표현이 가능할 수 있도록 꾸준한 기술 개발을 진행중에 있다.
노아플레이 관계자는 “블록체인 생태계 가치를 반영할 수 있는 ‘NOA코인’을 통해 플랫폼내에서 다양한 상품의 구매 및 각종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사용자의 직접적인 참여로 상품의 가격을 할인 할 수 있는 ‘쇼핑파워 프로토콜’을 적용, 신개념 블록체인 라이브쇼핑 방송을 서비스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쇼핑파워’는 노아플레이 플랫폼에서 적용되는 사용자 리워드이며 사용자의 플랫폼 활동지수와 보유량에 따라 획득 및 구매가 가능한 실시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보상시스템 이라고 한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