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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냐 안철수냐..오늘 오전 9시30분 발표

전민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23 06:00

수정 2021.03.23 06:00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를 진행중인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중 최종 후보가 23일 오전 9시30분에 공개된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양당 실무협상단 회의를 갖고, 여론조사 결과를 합산·개표해 단일화 결과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초 22일부터 여론조사를 진행해, 이르면 23일 늦으면 24일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여론조사 표본 총 3200개가 모두 채워지면서 발표 일정이 앞당겨졌다.


앞서 양측은 여론조사 문구는 경쟁력·적합도를 각 50%씩 반영한 내용으로, 조사 방식은 무선 안심번호 100%로 결정한 바 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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