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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만원→39만원 '상향'
목표주가 37만원→39만원 '상향'
[파이낸셜뉴스] 삼성증권은 23일 롯데케미칼에 대해 2030 탄소중립 성장을 목표로 플라스틱 재활용에 적극 나서는 등 친환경 사업가치가 부각된다고 평가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7만원에서 3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롯데케미칼은 2030 탄소중립 성장 및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친환경 사업 매출을 2030년까지 최대 3조원으로 확대하고 재활용 플라스틱 판매량도 2030년까지 10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은 바이오 플라스틱 활용보다 플라스틱 재활용에 적극적"이라며 "플라스틱 순환경제를 위해 재생 플라스틱 원료를 제품화하는 '프로젝트 LOOP'를 진행 중이고 기계적·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2030년까지 100만톤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석유화학뿐 아니라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에 있어서도 국내 선도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특히 인수합병(M&A)에 참가할 여력이 있기에 전통적 사업 외 신규 사업 가치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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