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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는 지난해 11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임동혁 협연을 시작으로 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 ‘베토벤에게’,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의 실황 공연 ‘선물’을 차례로 선보여 왔다.
양인모의 '현의 유전학'은 웨이브와 SK텔레콤, 공연기획사 크레디아가 협력 제작한 온:클래식 마지막 시리즈다. 온:클래식 시리즈는 웨이브와 B tv에서 독점 제공한다.
‘현의 유전학’은 현의 역사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온:클래식’ 시리즈는 클래식에 열광하는 팬들은 물론 웨이브 이용자까지 사로잡았다. 기존 3개 온:클래식 시리즈는 4만 명 이상의 웨이브 이용자가 관람했다. 주간 단위 인기 해외 시리즈 VOD에 견줄 만한 시청량이다. 온:클래식은 세계 최정상 타이틀을 보유한 국내 클래식 연주가들의 고품격 공연을 방구석 1열 문화생활로 가져왔다. 연주, 지휘, 해설까지 더해진 초직관뷰와 고품질의 음질을 구현해 클래식 콘서트의 새로운 소비 행태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웨이브 월정액 이용자들은 ‘온:클래식’을 추가 비용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무료 이용자도 웨이브 모바일 5GX 메뉴에서 멀티뷰 영상 관람이 가능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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