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7명, 감사 2명 선출
김달호 사무국장 임명
신임 윤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큰 직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다. 임기 3년 동안 최선을 다해 사회·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경북 청송 출신으로 경북기계공고, 금오공대(기계공학)에서 명예 공학박사를 취득했다.
1994년 금형제작 기업인 주광정밀을 창업하고 2014년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에 초정밀 부품가공 제품을 납품해 연매출 1120억원(작년 기준)의 매출을 올린 우량기업이다.
구미상의는 이날 부회장으로 장일성 동양전자초자㈜ 대표, 김성중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 곽현근 ㈜대경테크노 대표, 윤상훈 ㈜대송텍 대표, 윤성희 삼성전자㈜ 전무, 황선태 엘지전자㈜ 상무, 임규남 ㈜에스케이실트론 상무를 임명했다.
상임의원은 전용만, 오치현, 황정학, 김상섭, 황경희, 서인숙, 박성규, 김찬하, 강명진, 김부일, 김남걸, 김철호, 조상형, 문정환, 양영철 의원이 뽑혔다.
전 조정문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고문은 이동춘, 김영도, 박병웅, 이동수, 김용창, 류한규 전임회장이 추대됐고, 김달호 조사팀 부국장은 사무국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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