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지 종자는 물치어촌계 마을해역에 방류했으며 행사에는 군과 수산자원연구원 관계자들, 지역 어업인들이 참여했다.
뚝지는 한류성 어종으로 부풀린 풍선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배에는 지느러미가 변형된 빨판이 있고 크기는 보통 20~30㎝이다.
주로 수심 100~200m의 얕은 바다에서 서식하며 먼 바다에서 살다 겨울에는 산란을 위해 동해 연안으로 오는 습성이 있다.
군과 수산자원연구원은 앞으로도 연안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어류 등 해산물 종자를 육성해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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