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

수원 등 전국 6491가구 분양… 서울은 ‘0’ [금주의 분양일정]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28 17:30

수정 2021.03.28 17:30

이번주 전국 15개 단지에서 6491가구가 공급된다. 이번 주도 서울은 신규 물량이 없다.

28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의 일반 분양 물량 5200가구를 비롯해 총 6491가구(15개 단지)가 분양한다.

대표 단지는 경기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북수원자이렉스비아',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e편한세상주안에듀서밋', 대구 북구 고성동3가 '오페라센텀파크서한이다음' 등이다. 서울에서는 분양 물량이 없다.

북수원자이렉스비아는 지상 29층 21개 동 2607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대단지다.
1598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으로 전용면적은 48∼99㎡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과 가깝고 광역교통망을 이용해 서울 강남권과 과천 접근성이 좋다. 파장초·다솔초·천천초·천천중·천천고 등 학교와 정자동 학원가와 가깝다. 다음주 개관하는 모델하우스는 11곳이다.

경기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드마크데시앙', 대구 달서구 송현동 '한양수자인더팰리시티',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강변스타힐스' 등이다.
용인드마크데시앙은 지상 최고 37층 8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1308가구 규모다. 이 중 1069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단지에서 1㎞ 안에 용인초·용인중·태성중·태성고가 있고 용인중앙공원과 돌봉산, 봉두산, 마평동산 등 녹지와 가깝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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