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의 통밀 과자 다이제 활용
이달의 도넛 2종 출시
이달의 도넛 2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오리온의 다이제를 활용해 더욱 바삭하고 달콤해진 4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달의 도넛은 도넛 위에 바삭한 다이제를 잘게 부숴 만든 크럼블을 듬뿍 올려 바삭한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던킨이 신제품 원료로 활용한 다이제는 통밀을 주재료로 만든 오리온의 대표 간식이다. 던킨은 다이제 고유의 바삭한 식감과 통밀의 고소함을 살린 도넛 개발에 집중했다.
오는 1일부터 출시되는 신제품은 총 2종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던킨의 고객 분들께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다이제'를 활용한 이색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맛과 건강함을 모두 갖춘 이색 메뉴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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