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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봄철 과수·인삼 저온피해 예방 당부
(증평=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증평군 농업기술센터가 과수와 농작물 저온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29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기상청은 5월까지 봄 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고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해 저온피해를 우려하는 상황으로 전망했다.
과수는 저온피해를 받으면 꽃이 피더라도 수정이 되지 않고 열매를 맺지 못해 결실이 불량하거나 변형과 발생 등 품질이 떨어지는 피해를 입는다.
과수원에 톱밥이나 왕겨 등을 태워 기온을 올리는 연소법과, 스프링클러 시설을 이용한 살수법 등을 시용해야 한다.
인삼은 겨울철에 걷어둔 해가림망을 3월 말 이전에 설치하고 고추, 고구마와 같은 노지재배 작물은 부직포, 비닐을 활용한 보온 유의와 늦서리 이후 아주심기를 해야 한다.
오은경 소장은 "농작물 저온피해가 발생해 사전대책 마련과 농가홍보를 하겠다"며 "농업인도 저온피해 예방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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