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정양호 원장,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소비 활성화 나서

임광복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30 14:05

수정 2021.03.30 14:05

선결제 등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에 동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정양호 원장(왼쪽)이 30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구광역시가 시작한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는 선결제·선구매 등 소비수요 창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지원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정양호 원장(왼쪽)이 30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구광역시가 시작한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는 선결제·선구매 등 소비수요 창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지원한다.


[파이낸셜뉴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정양호 원장이 30일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위한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구광역시가 시작한 이 챌린지는 선결제·선구매 등 소비수요 창출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을 지원하는 행사다.


정 원장은 지역 농산물의 선결제로 소비를 촉진하고, 평소 자주 찾는 KEIT 대구 본원 인근 식당을 직원들과 방문해 착한소비를 장려했다.
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대구장터 농산물 공동구매 등 지역 농산물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했다.

정 원장은 "앞으로도 KEIT 임·직원들과 함께 착한소비운동에 지속 동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 원장은 '#Good소비Good대구 챌린지'의 다음주자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영호 이사장과 대구사회복지사협회 김석표 회장을 지목했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