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즐겁다'는 9살 다이(이경훈)가 엄마와의 이별이 가까워졌음을 알고, 친구들과 함께 몰래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웹툰 '아이들은 즐겁다'는 네이버 웹툰에서 평균 9.95점의 기록적인 별점을 받았다.
1차 포스터는 영화 속 다이와 민호(박예찬), 유진(홍정민)이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점프하고 있는 뒷모습을 담았다. 여기에 'WE’RE SO SO SO HAPPY'(우리는 너무 너무 행복하다)라는 문구는 아이들만이 가진 순수함을 부각시킨다.
특히 다이가 병원에 있는 엄마의 손을 잡으며 "나 엄마랑 단 둘이 할 얘기 있어"라는 말은 가슴을 벌써 찡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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