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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종합심사낙찰제 심사위원 62명 선정·공개
토목분야 40명, 건축분야 22명…1년간 활동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조달청은 연간 3조4000억원에 달하는 종합심사낙찰제 대상 공사의 물량과 시공계획 심사를 수행할 심사위원 62명을 선정해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심사위원은 공무원(24명), 공공기관 임직원(17명), 대학교수(21명) 등으로 토목분야 40명, 건축분야 22명으로 구성됐다. 임기는 4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지난 2016년 최저가낙찰제를 대체키 위해 도입된 종합심사낙찰제는 공사수행능력·입찰가격·사회적 책임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낙찰자를 결정하며 국가기관이 발주하는 추정가격 300억원 이상 공사가 대상이다.
조달청은 심사위원 선정기준으로 공정한 평가와 다양한 시각을 반영키 위해 ▲이해관계 배제 ▲특정기관 편중방지 ▲민관 균형 등을 고려했고 연구실적과 경력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전문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심사위원 명단은 관련 규정에 따라 조달청 누리집을 통해 공개됐다.
조달청 강경훈 신기술서비스국장은 "종합심사낙찰제의 도입취지와 가치를 극대화하고 공공건설 입찰제도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심사위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심사위원들은 전문적 지식과 공정한 시각으로 국가 대형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우수업체를 선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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