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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닥, 개인 가상자산 세금처리 방안 가이드북 출시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3.31 13:13

수정 2021.03.31 13:13

어떤 상황에 어떤 세율로 부과되는 지 등 다뤄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GDAC)을 운영하는 피어테크(Peertec)는 우리펀드서비스, 미래에셋펀드서비스, 코리아에셋투자증권과 함께 ‘개인을 위한 법률&세무 가이드북’을 출시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지난 3월에 발간한 ‘기업을 위한 디지털 자산 금융 법률 및 세무 가이드북’이 기업의 가상자산 회계, 세무처리에 대해서 다룬 반면, 이번 가이드북은 개인의 가상자산 취급에 대한 법률, 세금처리에 대한 질의를 다룬다.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 운영사인 피어테크는 '개인을 위한 법률&세무 가이드북'을 출시했다. /사진=피어테크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 운영사인 피어테크는 '개인을 위한 법률&세무 가이드북'을 출시했다. /사진=피어테크

소득세법 개정 발표와 함께 개인들도 2022년부터 가상자산에 소득에 대한 세금을 내게된다.
지닥 가이드북은 어떠한 상황에 어떠한 세율로 세금이 부과되는지 등을 다룬다.


지닥은 업계 최초로 거래소와 커스터디 사업 모두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했다.
국내 유일 기업금융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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