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프로스펙스가 브랜드 모델 이승기와 함께 한 올해 첫 번째 광고 캠페인 '워크 퍼스트'(Walk First)를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도전을 통해 새로움을 경험하고 성장해 나가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이승기가 일상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걸어 나아가는 모습을 통해 다시 시작하기 위한 용기와 응원을 전달한다.
공개된 영상은 길 위에서 숨을 고르는 이승기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길 위에서 출발을 준비하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광활한 자연 속 굽이굽이 이어진 길 위로 발걸음을 옮기며 묵묵하게 걷는 모습을 담아냈다.
영상 속 이승기가 신고 있는 시그니처 워킹화 '블레이드 BX'도 눈길을 끈다. 프로스펙스 기술력이 담긴 블레이드 BX는 새로 개발한 인솔·미드솔과 S-블레이드를 적용한 시그니처 워킹화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지치고 힘들었던 겨울을 보내고 맞이한 올 봄 설레는 마음으로 한걸음씩 내디디며 도전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워크 퍼스트'를 주제로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로서 도전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응원하는 콘텐츠로 진정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크 퍼스트 광고 영상은 프로스펙스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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