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정부대전청사 중기부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02 09:08

수정 2021.04.02 10:24

청사관리소 각 입주기관에 발생사실 알리고 방역 마무리
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정부대전청사 내 중소벤처기업부 출입구에 동간 폐쇄를 알리는 문구가 붙어있다.
2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정부대전청사 내 중소벤처기업부 출입구에 동간 폐쇄를 알리는 문구가 붙어있다.
[파이낸셜뉴스 대전=김원준 기자] 정부대전청사 입주기관인 중소벤처기업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확진판정을 받았다.

2일 정부대전청사관리소에 따르면 이 직원(대전1315번)은 기존 확진자(대전1266번)접촉자로, 전날 코로나19검사를 받고 양성으로 판정됐다.

청사관리소는 이에 따라 전날 오후 11시50분께 대전청사 입주기관 코로나19 대응 담당자들에게 확진자 발생사실을 문자로 통보하고 후속 대응을 주문했다.
또 이 직원이 근무하는 1동 13층 중소벤처기업부 사무실을 폐쇄하는 한편, 밤새 청사 전체 소독을 마쳤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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