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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초청 목요특강 진행
[파이낸셜뉴스]국민대하교는 지난 1일 열린 목요특강에서 연사로 반기문 제8대 UN 사무총장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 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으로 정규강좌를 진행해온 국민대 목요특강에는 지난 24년간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하여 고 김수환 추기경, 유시민 작가, 박찬욱 감독, 정세균 국무총리, 마크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등 사회 각 분야의 저명 인사 500여명이 연단에 올랐다.
이번 556회 목요특강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으나, 사전 신청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방역수칙과 거리두기 등을 준수하여 반 전 총장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은 파리기후협약을 체결한 것과 지속가능발전목표 (SDGs) 를 채택한 것을 소중한 성과로 꼽았다.
반 전 총장은 “식량, 질병, 양성평등, 에너지, 수자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를 설정해 왔다”며 “현 세대 뿐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해서 활용할 수 있는 에너지까지 고려한 것이 지속가능발전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한국을 넘어서 세계시민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모든 일에 대한 열정(Passion)과 남을 배려하는 자세(Compassion)가 모두 필요하다”며 “두 가지를 모두 갖춘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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