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트레일러운전자, 허리통증 호소…병원 입원
이 사고로 2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사고 차량은 순천~광주 간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도로를 막고 있어 극심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순천경찰서와 순천소방서는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고속도로 1·2차로를 통제한 뒤 중장비 등 5대와 1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사고를 수습했다. 크레인 등 중장비는 사고 차량과 도로에 떨어진 컨테이너를 옮겨 차량이 지나갈 수 있도록 통로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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