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시스] 이민우 기자 = 5일 오전 5시49분께 충북 제천시 금성면 중앙고속도로 하행선(북단양 방향) 제천터널 인근에서 A(48)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 충격으로 파손된 중앙분리대 파편이 반대편으로 튀면서 남제천 방향으로 달리던 SUV 등 승용차 5대에서 타이어 펑크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A씨가 안전운전 의무를 불이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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