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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역사 자랑하는 정보보안 강소기업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05 17:52

수정 2021.04.05 17:52

<1> 잉카인터넷
20년 역사 자랑하는 정보보안 강소기업 [fn·잡코리아 공동기획 2020 청년희망 슈퍼기업]
잉카인터넷은 2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정보보안 기업이다. 2000년부터 인터넷 PC 보안 서비스라는 새로운 개념의 보안사업으로 출발해 지금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보안 강소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선구적인 시각으로 사업을 확장해온 잉카인터넷은 공공기관, 금융사 및 게임회사 정보보안 부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국내를 넘어 일본,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며 끊임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잉가인터넷의 사업분야는 공공기관, 금융사 및 유수 기업의 금융사고 방지를 위한 온라인 보안을 비롯해서 전세계 330여 개 게임 클라이언트와 3억 유저가 사용하는 온라임게임 보안, 모바일 보안이 있다. 또한 전자금융 거래 로그를 실시간으로 분석 후 비정상거래를 탐지하는 금융 로그 관리, 안티 바이러스 소프트웨어 개발도구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잉카인터넷은 자유로운 근무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출근 시간을 조율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 시행은 물론 점심시간도 1시간 20분으로 운영해 직원들이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패밀리 데이'를 운영, 어버이날을 비롯해 크리스마스이브, 임직원 생일, 결혼기념일은 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장기근속 포상 및 진급 포상, 생활안정자금 대출 지원, 자녀 입학금 제공, 경조비 지원, 리조트 지원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잉카인터넷은 채용 시에도 고스펙의 인재도 중요하지만, 회사에 자부심을 느끼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인재를 선호하고 있다. 단지 회사에 일하러 오는 것만이 아닌 일을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며 회사의 구성원으로 같이 성장할 인재를 찾고 있는 것이다.

사내 교육 시스템도 탁월하다.
신입사원 입사 시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신입사원 교육, 분기별 집체 교육, 멘토 OJT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기계발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와 잡코리아는 슈퍼기업관을 통해 모범적인 기업문화와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알짜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다.
관련 기업들은 잡코리아 슈퍼기업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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