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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승용차가 SUV 추돌…20대 5명 부상

뉴시스

입력 2021.04.06 07:10

수정 2021.04.06 07:56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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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6일 오전 2시16분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자은동의 한 도로에서 진해구청 방면으로 운행 중이던 K5 승용차가 앞서가던 셀토스 SUV 차량의 후미를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셀토스 운전자 박모(21) 씨와 동승자 서모(21)씨 등 20대 타박상 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K5 승용차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양측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사람들은 스스로 대피했으며,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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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운전자 박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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