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에어프레미아, 정비·여객 등 항공인력 40여명 추가 채용

안태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06 10:56

수정 2021.04.06 10:56

[파이낸셜뉴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신생 LCC 에어프레미아가 항공전문 인력 40여명 추가 채용에 나섰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11일까지 정비, 여객영업, 재무(수입심사), 구매 등 각 부문별로 경력·신입 직원 총 40여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자세한 채용 내용은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는 홈페이지로만 접수 가능하다. 우편 이메일 방문접수는 불가능하다.

채용은 서류 전형과 실무직원과 임원의 면접을 마친 뒤 건강검진, 입사조건 협의, 입사의 절차를 거쳐 이뤄진다.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항증명(AOC)을 점검 받고 있다.
AOC를 마무리하는 대로 취항에 나설 계획이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일 1호기인 보잉 787-9 새비행기를 도입했다.
JC파트너스 컨소시엄으로부터 최대 650억원의 투자 유치도 확정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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