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웅진씽크빅은 증강현실(AR) 기반 과학백과 ‘AR사이언스’ 풀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AR사이언스 풀팩은 초중교과서에 등장하는 180여 개의 과학개념을 생생하게 학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월에 출시된 생명, 물질 편에 지구와 우주, 운동과 에너지 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생명, 물질 편은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1만 부 이상이 판매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풀팩은 주제별 백과 4권과 마커북 4권, 반사경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AR사이언스는 불꽃반응, 개구리 해부 등 학교에서 쉽게 체험할 수 없는 과학실험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며, “증강현실로 구현된 다양한 실험 영상과 애니메이션을 통해 과학원리를 탄탄하게 익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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