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6일 진행된 ‘호반써밋 그랜빌’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 공급을 제외한 492가구 모집에 총 8213명이 신청해 평균 16.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진행된 ‘호반써밋 라테라스’는 1순위 청약에서 특별 공급을 제외한 197가구 모집에 총 2889명이 청약해 평균 14.6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호반써밋 분양관계자는 “호반써밋 그랜빌과 호반써밋 라테라스의 사이버 견본주택에 매일 수만 여 명이 접속했고, 사전 방문예약 접수도 조기에 마감돼 좋은 결과를 예상했다”고 말했다.
호반써밋 그랜빌과 호반써밋 라테라스는 공공택지 물량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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