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 1순위 청약 마감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이 6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고 7일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된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의 청약 결과, 전체 478가구(특별 공급 제외) 모집에 총 8710건이 접수돼 평균 18.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 완성도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분양가가 합리적인 수준에 책정돼 호응이 있었던 것으로 분석한다"고 말했다.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오는 1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e-mail] 박소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