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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코로나19' 확진 11명(국내감염) 발생

김장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08 08:55

수정 2021.04.08 08:55

확진자의 접촉자 등으로 경산 6, 포항·영천 2, 칠곡 1
최영조 경산시장이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점검 모의 훈련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스1
최영조 경산시장이 경북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점검 모의 훈련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8일 오전 0시 현재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639명이다.

경산시는 총 6명이 확진됐다. △6일 확진자(경산#1057)의 접촉자 2명이 △5일 확진자(경산#1055)의 접촉자 3명이 △2일 확진자(경산#1028)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시는 총 2명으로 △3월 24일 확진자(포항#514)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대구 S교회 방문자 1명이 자가격리 중 각각 확진됐다.

영천시는 3월 25일 확진자(제주)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칠곡군은 6일 확진자(구미#432)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한편 도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22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 주간 일일평균 17.4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1597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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