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노원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늘었다.
8일 노원구에 따르면 확진자 13명 중 2명은 동거가족을 통해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1명은 지인을 통한 감염, 다른 1명은 감염경로 미상이다. 나머지 9명은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노원구는 확진자들의 이동 동선 소독을 끝냈고 자택을 소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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