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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엠퀴리'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강화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09 09:01

수정 2021.04.09 09:01

엠퀴리 코어 파워 세럼
엠퀴리 코어 파워 세럼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화장품 '엠퀴리'를 안티 에이징 기능을 강화해 재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30~40대를 타깃으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우선 독자적 기술인 MTD가 적용된 'MTD-EGF'를 도입했다. 'MTD-EGF'는 피부 본연의 핵심 코어를 키워주고 탄력 넘치는 피부로 케어해 주는 세포 성장 인자인 EGF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피부 속까지 깊숙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엠퀴리는 이 'MTD-EGF'를 전 제품에 적용, '코어 파워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필 더 볼륨 마스터 라인'의 MTD 테크놀로지를 업그레이드 했다.


엠퀴리는 앞으로 MTD 테크놀로지를 통해 다양한 피부 개선 성분을 적용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수오 뷰티사업부장은 "피부를 오래도록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겉보습이 아닌 깊숙한 곳에서부터 관리해야 윤기로 빛나는 고급스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며 "엠퀴리만의 독자적인 기술이 적용된 제품들로 이전과 다른 탄력 있는 광채 피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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