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미젤라화장품, 헤어케어 브랜드 프랜트리, 메리엠, 프로시스 출시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10 12:16

수정 2021.04.10 12:20

미젤라 화장품은 헤어케어 자체 브랜드 프랜트리(Plentree), 메리엠(Merry M), 프로시스(Prosys)를 출시했다. /미젤라화장품 제공
미젤라 화장품은 헤어케어 자체 브랜드 프랜트리(Plentree), 메리엠(Merry M), 프로시스(Prosys)를 출시했다. /미젤라화장품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헤어케어 및 화장품 ODM·OEM 전문 회사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미젤라 화장품이 헤어케어 자체 브랜드를 출시했다.

미젤라 화장품은 헤어케어 자체 브랜드 프랜트리(Plentree), 메리엠(Merry M), 프로시스(Prosys)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랜트리는 plentiful(풍부한)과 tree(나무)를 결합해 나무가 풍성한 숲에서 얻는 영양소가 사람에게 이롭게 작용하는 것처럼 자연친화적인 제품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진 브랜드다.

특히 프랜트리 샴푸는 천연세정제인 비누풀을 사용해 민감한 두피에도 자극 없이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사포닌 성분을 함유, 두피를 깨끗하고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프랜트리 토닉은 두피의 기초 환경 개선에 효과적인 홍삼추출물, 상백피추출물, 귀리단백질이 두피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모발이 건강하고 탄력있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랜트리 전 라인은 좀 더 건강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니즈에 적합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구 개발한 끝에 선보인 제품이다. 두피를 개선해 탈모를 예방하고 두피 트러블을 차단하기 위한 기능성 연구를 중점적으로 지속한 끝에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메리엠은 명랑, 즐거움이라는 뜻을 가진 어원에서 따왔으며 모든 고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제품을 사용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출시한 제품이다

메리엠 제품은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파낙산, 노화방지제 등이 풍부해 황사와 미세먼지 및 여러 가지 바이러스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두피 트러블과 손상 모발에 기초 영양분을 공급하며 깨끗한 세정과 스타일링에 도움을 준다.

특히 컨디셔닝 효과를 극대화해 모발 날림 현상을 방지하고 탄력도 향상해 건조한 봄철 헤어 관리에 도움을 준다.

프로시스는 프로페셔널과 시스템을 결합해 지은 이름으로 보다 전문적인 헤어 제품이 되기 위해 만든 제품 라인이다.

갈조류(다시마), 녹조류(클로렐라). 홍조류(김)에서 추출한 복합성분이 함유, 모발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해 피곤에 지친 현대인들의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고 깨끗함을 유지시켜 준다.


미네랄 성분은 다량 함유돼 파마 시술 후에도 건조해지기 쉬운 모발을 촉촉하고 윤기 있게 연출해 준다. 모발의 필수 성분인 아미노산 성분도 다량 함유돼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 하고 탄력 있게 유지시켜 준다.


김미경 미젤라 화장품 대표는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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