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 월간 도정소식지 ‘나의 경기도’ 독자 참여 확대를 위해 독자들의 사연을 상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나의 경기도’는 매월 초 발행하는 경기도 월간지로, 도정 소식과 유익한 생활정보를 제공한다.
‘나의 경기도’에서는 기존 운영하던 ‘꿈꾸는 가족사진관’에 더해 지난 2월호부터 ‘마음을 전해드립니다’ 등 독자 참여 코너를 확대하고 사연 공모에 나서고 있다.
‘꿈꾸는 가족사진관’은 사연 당첨자가 사랑하는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전문 사진관에서 사진으로 남길 수 있으며, 액자나 앨범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마음을 전해드립니다’는 독자가 그간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고마움이나 감사함, 미안함 을 대상자에게 전할 수 있는 코너다.
두 코너 모두 경기도민이라면 참여할 수 있다. 이름과 연락처, 사연을 적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이밖에 Δ구독소감 보내기 Δ경기도 풍경 사진 공유하기 Δ내가 그리는 경기도 등의 독자 참여 코너도 마련돼 있으며 당첨 시 선물도 제공한다.
박연경 도 홍보미디어담당관은 “독자 여러분들의 참여와 소통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나의 경기도’를 만들고자 한다”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정기구독으로 유익한 정보도 많이 얻어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나의 경기도’는 ‘백성과 함께 즐겁다’는 뜻의 여민락(與民樂)을 콘셉트(concept)로 ‘함께하는(與) 경기’ ‘사람(民) 중심 경기’ ‘즐거운(樂) 경기’ 세 파트로 구성돼 있다.
‘기획특집’ ‘경기 포커스’ 에서는 도정소식을, ‘맛있는 경기도’ ‘트렌디 경기’ ‘문화충전소’ 를 통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한다.
경기도 뉴스포털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지난 2월호부터 시각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을 위해 ‘보이스아이코드’를 도입해 소리로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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