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거주 2천명 대상 설문조사
래미안, 투자가치·시공품질 등 1위
2위 '자이' 3위 '힐스테이트' 뒤이어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삼성물산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주거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는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수도권에 거주하는 2000명을 대상으로 '아파트 브랜드 주거 만족도'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래미안이 투자가치, 시공품질 등 전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조사결과 '최선호 아파트 브랜드'에는 래미안이 31.8%의 응답률로 1위를 기록했고, GS건설 '자이'가 20.9%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13.5%), 대림산업·대림건설 'e편한세상'(6.3%), 롯데건설 '롯데캐슬'(6.4%), 대우건설 '푸르지오'( 5.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래미안은 특히 아파트 거주 만족도를 좌우하는 A/S 하자보수와 단지 조경, IoT 첨단상품 부분에서 타 브랜드보다 2~3배 이상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A/S 하자보수 부문에서의 래미안 응답 비중은 43.3%로 2위와의 격차가 3배가량 벌어졌다.
시공품질과 A/S 하자보수, 조경 등 상대적으로 높은 소비자의 주거 만족도는 자연스럽게 새 아파트에 대한 분양과 입주에서의 선호도로 연결되는 경향을 보였다.
분양 및 입주에 대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를 별도 문답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10명 중 3명은 래미안 브랜드를 가장 높게 평가했다.
한편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조사한 '아파트 브랜드 주거 만족도' 설문조사의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0%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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