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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1순위 최고 46.5대 1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14 09:25

수정 2021.04.14 09:29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1순위 최고 46.5대 1

[파이낸셜뉴스]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1순위 청약에 1만건이 넘는 청약통장이 쏟아졌으며 전타입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1순위 청약 결과 57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209건(해당∙기타지역)의 청약이 몰려 평균 1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지역 기준으로 84㎡A 타입이 46.5대 1로 가장 경쟁이 치열했으며, 105㎡ 타입이 43.2대 1로 뒤를 이었다.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1600만원으로 책정 됐으며, 당첨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눈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이 예약 첫날 전 타임 마감됐고, 사이버 모델하우스 접속 건수도 오픈 후 3일만에 20만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오래도록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서울, 수도권 등에서 약 18만여 가구의 아파트와 지역 랜드마크를 통해 입증한 한양수자인을 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현장에서 브랜드가치를 인정 받은 만큼, 고객들의 높은 기대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