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운전석 일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98만원의 피해를 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차주인은 "새벽에 밖에서 담배를 피우다 차 전조등이 켜져 있어 자세히 살펴보니 운전대에서 연기가 발생해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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