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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모노키친, '랍스터 갈릭버터치즈구이' 출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15 15:33

수정 2021.04.15 15:33

모노키친 랍스터갈릭버터치즈구이
모노키친 랍스터갈릭버터치즈구이

[파이낸셜뉴스] LF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모노키친은 '랍스터 갈릭버터치즈구이 키트'를 코스트코 단독 상품으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손이 많이 가는 랍스터 요리를 전문 레스토랑의 약 4분의 1 가격으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자숙랍스터와 갈릭버터소스, 자연치즈, 그린빈으로 구성됐다. 레시피 카드가 함께 제공돼 요리 초보자도 에어프라이어로 쉽게 만들 수 있다.

메인 재료인 랍스터는 세계 최대 생산지인 캐나다 뉴브런즈윅에서 제철인 5~6월 어획된 600g 이상의 대형 상품만 엄선했다.
몸통은 물론 집게까지 속이 꽉 차 있는 랍스터를 한번 익힌 후 급속 냉동시켜 조리시간을 단축시켰으며 신선하고 쫄깃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1만9990원이다.


LF푸드 마케팅팀 유창희 팀장은 "집에서도 글로벌 외식 메뉴를 즐기실 수 있도록 밀키트와 간편식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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