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동아오츠카는 이달의 소녀 멤버 츄와 함께한 포카리스웨트 신규 광고를 시작으로 '레츠 스웻, 비 해피(Let's Sweat, Be Happy!)'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신규 광고는 포카리스웨트와 다시 땀 흘리는 즐거움을 되찾자는 내용으로 모델 츄와 일상 속 사람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생동감 있게 담아냈다.
특히 '우리 이제, 땀 좀 흘려볼까?'는 내레이션과 함께 등장하는 츄가 사람들과 힘차게 달리는 장면에서는 청량함과 시원함이 느껴진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언젠가 다시 자유롭게 땀 흘리는 그 날 까지 각자의 일상에서 포카리스웨트와 함께 밝은 미래를 준비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신규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 광고 현장 사진 공개 등 츄와 함께 다양한 활동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동우 포카리스웨트 브랜드매니저는 "신규 광고뿐만 아니라 상큼발랄한 츄와 함께하는 캠페인 활동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