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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농화성, 정부 제2의 반도체 K배터리 육성책 공개..전고체 배터리 부각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16 10:13

수정 2021.04.1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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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농화성이 장중 유가증권시장에서 8% 이상 오르며 상승세다.

16일 오전 10시 12분 현재 한농화성은 전 거래일 대비 6.65% 오른 1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주가는 8.23% 오른 1만7100원까지 거래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차세대 2차전지 개발을 위한 기술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배터리 설계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전기차 배터리 육성을 위한 특별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글로벌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등의 국내 기술 향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 같은 소식에 전고체 배터리 대량 합성 기술을 개발한 한농화성이 수혜주로 언급되고 있다.


한농화성은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개발을 국책과제로 연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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