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파이낸셜뉴스]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 우주개발업체 스페이스X의 국내 납품업체인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가 19일 장중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06분 현재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전날보다 20.00%(2600원) 급등한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페이스X의 우주개발사업이 진척을 보일 것으로 기대되는 데 따른 상승세로 풀이된다. 앞서 스페이스X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진행하는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착륙선 개발 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