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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팅크웨어가 신제품 블랙박스 ‘아이나비 V1000’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채널 FHD 블랙박스인 ‘아이나비 V1000’은 주차 시 야간 등 밝기가 낮은 저조도 환경에서도 녹화 가능한 ‘나이트 비전’이 적용됐다.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는 ‘포맷프리2.0’ 기능도 적용해 안정적인 영상 저장을 지원한다. 해당 기능을 통해 녹화 영상을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PC나 스마트 폰에서도 바로 확인도 가능하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텐다드(Standard) 서비스’도 지원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V1000’은 전후방 FHD 영상화질을 기본 탑재는 물론 차량운행 및 주차 시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라며 “충실한 본질 기능과 더불어 차량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커넥티드 기능도 지원해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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