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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免, 스위스 명품 뷰티 브랜드 '발몽' 론칭…"아시아 업계 최초"

뉴스1

입력 2021.04.21 15:21

수정 2021.04.21 15:21

롯데면세점, 스위스 명품 뷰티 브랜드 '발몽' 론칭© 뉴스1
롯데면세점, 스위스 명품 뷰티 브랜드 '발몽' 론칭© 뉴스1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롯데면세점은 아시아 업계 최초로 스위스 명품 뷰티 브랜드 '발몽'(VALMONT)을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몽은 스위스 셀룰라 코스메틱 기술을 3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명품 안티 에이징 브랜드다. 스위스 청정 자연의 유기농 경작지인 피토-알파인 가든에서 재배한 식물과 알프스 빙하수 성분을 바탕으로 제조한 트리트먼트 화장품으로 유명하다. 현재 전 세계 52개 국가에 진출했다.

그동안 국내 특급호텔의 고급 스파와 롯데백화점 잠실에비뉴엘점 등에서 접할 수 있었지만, 이번 롯데면세점 단독 입점으로 면세점에서도 발몽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1층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인터넷면세점 등 온․오프라인 면세 채널에서 발몽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피부 노화 방지효과가 뛰어나 유명 여배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프라임 리뉴잉 팩' 크림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인 '모이스쳐링 부스터' 등 스킨케어 제품, '알레싼드리테', '째지 트위스트' 등 향수 제품군이 발몽의 대표 아이템이다.

롯데면세점은 발몽 론칭을 기념해 고객 SNS 해시태그 이벤트를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발몽 화장품을 함께 사용해보고 싶은 친구 3명을 태그하고, 롯데면세점 입점을 축하하는 메시지 혹은 기대평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추첨 발표는 26일이며 당첨된 3분의 고객에게 베스트셀러인 '프라임 리뉴잉 팩'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아시아 면세업계 최초로 발몽을 론칭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돌아올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고객이 다양한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