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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감독, 영화 '기적' 재개봉 감사 인사

뉴시스

입력 2021.04.22 13:02

수정 2021.04.22 13:02

[서울=뉴시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사진 = 미로비젼, 스튜디오보난자 제공) 2021.04.2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사진 = 미로비젼, 스튜디오보난자 제공) 2021.04.22.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22일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의 국내 재개봉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의 수입사 미로비젼과 배급사 스튜디오보난자는 이날 고레에다 감독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고레에다 감독은 "저의 10년 전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이 이번에 한국에서 재개봉한다고 들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배우들이 아역배우들이었기에 제작현장은 무척 즐거웠다.

매우 긍정적이고 가슴 따뜻한 영화인데 제 영화에서는 드문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고레에다 감독은 "영화가 만들어진지 10년의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저는 이 영화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연락하고 지낸다. 영화 속 아이들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들이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무척이나 즐겁다. 그래서 저는 이 영화를 특히 사랑한다.
다시 한 번 이 영화를 스크린으로 상영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은 화산이 폭발해 온 가족이 함께 살길 바라는 형과 커서 가면라이더가 되고 싶은 동생이 마주 오는 기차가 스쳐 지나가는 순간 일어난다는 기적을 찾아 떠난 특별한 이별여행을 그린 감동 드라마이다.


한편 고레에다 감독은 최근 부산에서 새 영화 '브로커'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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