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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로보틱스, 롯데하이마트 ‘CES 체험관’서 리블레스 전시

최용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22 16:03

수정 2021.04.22 16:03

에이치로보틱스는 22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서 운영되는 ‘CES 혁신상품 체험관’에서 스마트 원격재활 솔루션인 ‘리블레스’를 전시한다. 에이치로보틱스 제공.
에이치로보틱스는 22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서 운영되는 ‘CES 혁신상품 체험관’에서 스마트 원격재활 솔루션인 ‘리블레스’를 전시한다. 에이치로보틱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에이치로보틱스는 22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서 운영되는 ‘CES 혁신상품 체험관’에서 스마트 원격재활 솔루션인 ‘리블레스’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KOTRA(코트라)와 롯데하이마트가 주관하며 국내 스타트업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18개 CES 출품 제품과 ’리블레스’를 포함한 6개의 ‘CES 2021 혁신상’ 수상 제품이 전시된다.

리블레스는 에이치로보틱스가 개발 중인 로봇기술 기반 재활운동 통합 솔루션이다.
올해 개최된 세계 최대 국제 전자제품박람회인 CES 2021에서 리블레스의 가치를 인정받아 ‘Health & Wellness’분야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체험관은 기술혁신기업에게는 판로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CES 2021에 출품하여 수상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에이치로보틱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리블레스를 직접 소개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재활 환자들이 리블레스를 통해 꾸준한 재활운동 치료의 중요성과 함께 이를 제공할 수 있는 리블레스의 효용성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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