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와 업무협약
폐건전지 종이팩도 종량제 봉투로 바꿔줘
이를 위해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와 플라스틱 프리(Free) 확산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달서구는 아이스팩 수집과 운반·세척·수요처 발굴 등 전 과정을 총괄 관리를 맡는다.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는 아이스팩 보관 장소와 수거함을 제공한다.
아이스팩 충전재로 주로 쓰이는 고흡수성수지는 미세 플라스틱의 일종으로 자연 분해가 되지 않을 뿐더러 소각이나 매립도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닐로 포장된 젤 형태의 아이스팩을 세척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져가면 아이스팩 4개당 종량제 봉투(10ℓ) 1장으로 바꿔준다. 물이 들어있거나 종이재질로 된 아이스팩은 교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거된 젤 형태의 아이스팩은 재활용 작업을 거쳐 관내 식품업체 및 전통시장에 무상으로 전달된다.
이외에도 자원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폐건전지 10개를 모아오면 새 건전지(2개)나 종량제 봉투(10ℓ 1장)로, 종이팩 1kg은 화장지(2롤)나 종량제 봉투(10ℓ 1장)로 교환해 준다.
이태훈 구청장은 "미세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젤 형태의 아이스팩을 재사용함으로써 자원재활용과 환경보전에 기여하고,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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