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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작가의 새예능은 '솔로지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23 09:02

수정 2021.04.23 09:02

넷플릭스, JTBC 오리지널
넷플릭스 '솔로지옥' © 뉴스1 /사진=뉴스1
넷플릭스 '솔로지옥' © 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1박2일 시즌2’ ‘어쩌다 사장’의 지현숙 작가의 새 예능 ‘솔로지옥’이 넷플릭스의 투자를 받아 JTBC가 제작한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솔로지옥’은 무인도에 갇힌 솔로 남녀 10명의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 ‘장르만 코미디’의 김재원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오로지 서로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무인도를 무대로 참가자들의 감정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 측은 “’투 핫’처럼 핫하게, ‘블라인드 러브’처럼 편견 없이, ‘테라스 하우스’처럼 로맨틱한 작품이 될 것" 전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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