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롯데홈쇼핑은 모바일TV 채널명을 '엘라이브(Llive)'로 변경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라이브 커머스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채널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롯데홈쇼핑은 채널명 변경을 기념해 오는 27일 롯데칠성음료와 연계해 신제품 콤부차를 비롯한 '건강음료 패키지'를 선보인다.
신규 프로그램도 나온다. VIP 명품을 주제로 브랜드 신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보현 롯데홈쇼핑 콘텐츠부문장은 "라이브 커머스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채널명을 변경했다"며 "차별화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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